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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연단 강연 - 생명관: 전통과 현대

  • doogab
  • Aug 13, 2018
  • 1 min read

이두갑 교수는 "생명체의 기능을 중심으로 생명의 본질을 정의"하며 19세기에 등장한 "생명과학으로서의 생물학"이 20세기 후반 "정보를 중심"으로 생명을 이해하게 되는 변천 과정을 설명한다. 이는 말 그대로 "생명과 유전자, 그리고 정보 이론의 만남"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흐름인데 그를 통해 단지 "생명체 자체를 하나의 정보 시스템으로 재개념화"하는 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생명의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유전공학으로 명명된, "생명의 책을 조작하고 새로 작성"하고자 하는 야망을 품게 되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하나의 유전자가 일대일 대응"하듯 "하나의 생물학적 특성"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생명체란 "유전자로 환원될 수 없고 다층적인 차원에서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데 주목해야 하며 그에 맞춰 21세기 공생과 공존의 새로운 생명관이 요청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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